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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별원 — 돌아갈 곳이 세월을 기억하는 집"description: "십웅기의 개인 주거 콘텐츠 ‘별원’ 상세 플레이어 안내서. 마련, 세월, 기억, 방문, 특화방, 이주와 옛터까지 설명합니다."category: "게임 가이드"status: "현재 구현 기준"updated: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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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원 — 돌아갈 곳이 세월을 기억하는 집
> 떠돌던 무림인에게도 언젠가는 돌아갈 문 하나가 생긴다.그러나 별원은 처음부터 완성된 저택이 아니다.그대가 돌아온 횟수, 머문 밤, 읽은 기억, 찾아온 벗, 함께 마신 차, 떠나온 고향이 차츰 집의 얼굴이 된다.
**별원**은 십웅기의 개인 주거 콘텐츠입니다.
보통의 집 꾸미기처럼 가구를 사서 능력치를 올리는 체계가 아닙니다. 별원은 플레이어의 실제 삶을 읽습니다. 오래 머문 방은 묘사가 달라지고, 집에는 기억이 생기며, 손님의 발자국이 남고, 살아온 방식에 따라 새로운 방의 씨앗이 깨어납니다. 훗날 다른 땅으로 이주해도 세월과 인연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 **집의 몸은 바뀔 수 있으나, 집의 혼은 이어집니다.**
***
## 빠른 시작
첫 별원은 **무공 20 이상**이 된 뒤, **귀원촌의 무림별원 관리소**에서 마련할 수 있습니다.
```text
별원 마련
```
별원이 생긴 뒤 같은 지역의 별원 문턱에서:
```text
내집
```
또는:
```text
별원 들어가
```
라고 하면 자기 별원으로 들어갑니다.
> 전투 중에는 별원을 마련하거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첫 별원까지의 흐름
```text
장백성 바깥
↓
귀원촌
↓
무림별원 관리소
↓
무공 20 이상
↓
별원 마련
↓
내집
```
별원을 다른 지역으로 옮긴 뒤에는 **현재 집이 있는 지역의 별원 문턱**까지 가야 `내집`이 열립니다.
***
# 1\. 별원은 처음부터 거대한 저택이 아닙니다
별원은 처음 마련될 때 **공통 8방**의 생활 구조를 가집니다.
```text
[대문]
│
[앞뜰]
│
[본채]
┌──────────┼──────────┐
[침방] [서재] [뒷뜰]
│
[다실]
│
[객방]
```
각 방은 단순한 이동 칸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삶의 흔적을 품습니다.
| 공간 | 뜻과 역할 |
| --- | ----- |
| 대문 | 귀환과 방문의 경계. 열린 문, 닫힌 문, 초대 명부가 여기서 갈립니다. |
| 앞뜰 | 돌아오는 발길이 가장 먼저 쌓이는 곳. 계절과 귀환의 기척이 배어듭니다. |
| 본채 | 별원의 중심. 특화방을 들이거나 거두고, 큰 이주 결정을 내리는 자리입니다. |
| 침방 | 주인만 들어갈 수 있는 사적 공간. `쉬어`로 머문 밤을 남깁니다. |
| 서재 | 주인만 들어갈 수 있는 사적 공간. 집에 남은 기억을 펼쳐 봅니다. |
| 뒷뜰 | 조용한 생활의 뒤편. 훗날 약방과 정령뜰 같은 삶의 방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다실 | 주인과 손님이 같은 자리에 있을 때 차를 나누는 관계의 방입니다. |
| 객방 | 손님을 위한 방. 손님이 머문 밤이 집의 관계 기록으로 남습니다. |
처음에는 모두 비슷한 작은 집에서 시작하지만, 오래 지나면 같은 집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
# 2\. 집에 세월이 듭니다
별원의 핵심은 ‘방 레벨’이 아닙니다.
화면에 이런 수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text
침방 Lv.3
세월 경험치 72/100
```
대신 방의 문장이 변합니다.
### 처음의 침방
> 새 목재 냄새가 희미하게 남은 조용한 침방이다. 가지런한 침상 곁 바닥에는 아직 오래 밟힌 흔적이 없다.
### 사람이 머물기 시작한 침방
> 침상 곁 바닥에 사람의 발길이 조금씩 배어 있다. 새 목재 냄새는 거의 사라지고, 밤마다 머문 온기가 방 안에 잔잔히 남는다.
### 오래된 침방
> 침상 곁 나무바닥 한쪽이 오래된 발길에 닳아 빛이 옅다. 수많은 밤의 숨결이 이 작은 방에 조용히 겹쳐 있다.
### 깊은 세월의 침방
> 수많은 밤이 이 방을 지나갔다. 어떤 밤은 깊이 잠들었고, 어떤 밤은 끝내 잠들지 못했다. 침방은 그 모든 침묵을 말없이 품고 있다.
대문, 앞뜰, 본채, 침방, 서재, 뒷뜰뿐 아니라 다실·객방과 특화방도 각자의 방식으로 늙어 갑니다.
***
## 세월은 반복 입력으로 쉽게 쌓이지 않습니다
별원은 같은 명령을 빠르게 되풀이하여 흔적을 부풀리는 체계가 아닙니다.
현재 기준으로 주요 유효 기록 간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흔적 | 유효 기록 기준 |
| --- | -------- |
| 새 귀환 | 별원 밖에서 20분 이상 지난 뒤 다시 귀환 |
| 같은 방 방문 | 60초 이내 반복 방문은 다시 쌓이지 않음 |
| 침방 휴식 | 30분 간격 |
| 같은 손님의 유효 방문 | 20분 간격 |
| 객방 머묾 | 30분 간격 |
| 함께 마신 차 | 30분 간격 |
이 값들은 집을 ‘명령어 농사’가 아니라 실제 생활의 자리로 남기기 위한 장치입니다.
***
# 3\. 침방에서 머문 밤
자기 침방에서:
```text
쉬어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효한 휴식이면 집에는 \*\*‘머문 밤 하나’\*\*가 남습니다.
이 휴식은:
* 공격력을 올리지 않습니다.
* 방어력을 올리지 않습니다.
* 경험치 배율을 주지 않습니다.
* 특별한 전투 버프를 주지 않습니다.
별원의 보상은 힘의 숫자가 아니라 **집이 주인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 전투 중에는 쉴 수 없습니다.
***
# 4\. 집에는 기억이 생깁니다
별원의 어떤 사건은 단순 횟수로 끝나지 않고 **기억**이 됩니다.
대표적인 첫 기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처음 돌아온 날
> 이 집에 처음 들어섰던 날의 기억이 남아 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었고, 문을 닫은 뒤에도 한동안 밖의 바람 소리가 들렸다.
### 처음 머문 밤
> 처음 이 집에서 밤을 보냈던 기억이다. 잠들기 전까지 낯선 천장을 오래 바라보았다.
### 돌아오는 길
여러 번 유효하게 귀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집으로 향하는 길의 뜻이 달라집니다.
>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다. 어느 날부터 이곳으로 향하는 길을 ‘가는 길’이 아니라 ‘돌아오는 길’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
## 기억을 보는 법
기억은 **자기 별원의 서재**에서 펼칩니다.
```text
별원 기억
```
목록에서 특정 기억을 보고 싶다면:
```text
별원 기억 1
```
처럼 번호나 기억 열쇠를 사용합니다.
서재는 사적인 공간이므로 손님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
# 5\. 다른 플레이어의 발자국
별원은 혼자만의 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허락된 집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text
별원 방문 이름
```
예:
```text
별원 방문 상원
```
단, 방문자는 **그 별원이 현재 자리 잡은 지역의 별원 문턱**까지 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영진의 별원이 백두산 산장에 있다면 귀원촌에서 바로 방문할 수 없습니다. 백두산 산장터까지 직접 가야 합니다.
> 전투 중에는 다른 이의 별원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
## 대문 공개 방식
현재 문 상태를 봅니다.
```text
별원 문
```
### 열림
```text
별원 문 열어
```
누구나 공용 공간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닫힘
```text
별원 문 닫아
```
주인만 드나듭니다.
### 초대
```text
별원 문 초대
```
초대 명부에 오른 사람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별원의 기본 공개 방식은 **초대**입니다.
***
## 손님을 초대하는 법
```text
별원 초대 이름
```
예:
```text
별원 초대 상원
```
초대를 거두려면:
```text
별원 초대 취소 상원
```
최근 방문 흔적은:
```text
별원 손님
```
으로 확인합니다.
표시는 정확한 초 단위 시각보다 `오늘`, `어제`, `오래전` 같은 삶의 말에 가깝게 나타납니다.
***
# 6\. 손님에게도 지켜야 할 경계가 있습니다
방문 허가를 받았다고 모든 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손님 출입이 금지되는 기본 사적 공간:
* 침방
* 서재
* 장서각
* 기억실
주인은 언제나 자기 공간 전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손님은 공용 공간과 공개된 특화 공간에서 머물며, 집의 관계 흔적을 남깁니다.
***
# 7\. 객방 — 손님이 머문 밤
손님은 객방에서:
```text
쉬어
```
또는:
```text
머물러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효한 머묾은 집에 기록됩니다.
> 그날 이 집에는 주인 아닌 이의 숨소리도 함께 잠들었다.
객방 머묾 역시 전투 능력 보상을 주지 않습니다.
주인은 자기 객방에서 손님처럼 머물 수 없습니다. 객방은 먼 길을 건너온 사람을 위해 비워 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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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실 — 함께 마신 차
주인과 손님이 **같은 다실에 함께 있을 때**:
```text
차 마셔
```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이 혼자 있으면 차를 나눌 손님이 없고, 손님 혼자라면 주인 없는 집의 차를 함부로 꺼낼 수 없습니다.
유효한 첫 차는 관계 기억이 됩니다.
>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말보다 오래 침묵하며 차를 마셨던 날이다.
다실 역시 회복 버프나 능력치 상승을 주지 않습니다.
***
# 9\. 관계도 집의 서술을 바꿉니다
혼자 살던 본채는 이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 한 사람의 생활이 조용히 배어 있는 본채다.
손님이 오가기 시작하면:
> 탁자 맞은편 자리에도 가끔 사람이 머문 흔적이 남기 시작했다.
더 오래 인연이 쌓이면:
> 본채의 탁자는 더 이상 한 사람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다. 서로 다른 손길이 남긴 작은 흔적들이 나란히 배어 있다.
같은 손님이 여러 차례 유효하게 찾아오면, 대문은 그 발소리를 낯선 것으로 여기지 않기 시작합니다.
***
# 10\. 삶이 새로운 방의 씨앗을 깨웁니다
별원은 돈으로 방을 사는 체계가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살아온 방식이 특정 조건에 닿으면 **방의 씨앗**이 깨어납니다.
씨앗 상태 확인:
```text
별원 방 씨앗
```
현재 열린 특화방과 씨앗을 함께 보려면:
```text
별원 방
```
특화방은 동시에 **최대 3개**만 품을 수 있습니다.
공통 8방 + 특화방 최대 3개이므로, 한 별원의 실제 최대 규모는 **11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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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화방 6종과 현재 개방 조건
| 특화방 | 씨앗이 깨어나는 조건 | 성격 | 손님 출입 |
| --- | ----------- | --- | ----- |
| 장서각 | 서재 유효 방문 8회 이상 **또는** 집 기억 4개 이상 | 읽고 지나온 세계의 흔적 | 금지 |
| 수련정 | 무공 40 이상 | 되풀이된 몸과 무공의 흔적 | 가능 |
| 약방 | 침방 유효 휴식 6회 이상 | 상처와 견딘 밤의 향 | 가능 |
| 정령뜰 | 사원소 정령석 개방 | 인간 아닌 숨결이 머무는 뜰 | 가능 |
| 기억실 | 집 기억 5개 이상 | 잊히지 않는 순간의 자리 | 금지 |
| 별정 | 동행자 개방 **또는** 유효 손님 방문 8회 이상 | 오래 곁에 머문 인연의 별채 | 가능 |
조건에 닿아도 방이 자동으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먼저 씨앗이 깨어나고, 주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
## 특화방을 들이는 법
**자기 별원의 본채**에서:
```text
별원 방 들여 장서각
```
예:
```text
별원 방 들여 정령뜰
별원 방 들여 기억실
```
씨앗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들일 수 없습니다.
이미 특화방 3개를 품고 있다면 네 번째 방은 열리지 않습니다.
***
## 특화방을 거두는 법
자기 본채에서:
```text
별원 방 거두어 수련정
```
방을 거두어도 그 방에서 보낸 세월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 방은 닫혀도, 그곳에 살았던 시간은 옛 흔적으로 남습니다.
거둔 방은 즉시 다시 씨앗으로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7일 동안** 옛 흔적이 먼저 남고, 그 뒤에도 삶의 조건이 여전히 맞아야 다시 깨어날 수 있습니다.
***
# 11\. 여섯 특화방의 뜻
## 장서각
서재 곁으로 열린 글의 방입니다.
> 책장마다 자주 펼친 기록의 자리가 생기고, 종이와 먹의 냄새가 나무결 사이에 은은히 밴다.
장서각은 실제 아이템 창고가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책을 쌓았는가’보다 **무엇을 읽고 기억하며 살아왔는가**를 상징합니다.
***
## 수련정
앞뜰 곁에 자리한 몸의 기억입니다.
> 바닥 한쪽에 같은 보법이 되풀이된 흔적이 생기고, 기둥에는 일정한 높이의 얕은 검흔이 겹치기 시작했다.
수련정이 있다고 공격력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이 방은 강함의 보너스가 아니라 **되풀이된 삶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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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방
견뎌 낸 밤과 상처를 기억하는 방입니다.
> 서랍마다 말린 잎과 뿌리의 향이 갈리고, 자주 쓰는 약사발 가장자리에 손때가 배기 시작했다.
현재 별원 약방은 무료 회복소가 아닙니다. 별원의 철학은 전투 최적화보다 살아온 흔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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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령뜰
인간만의 집이 아니게 되는 자리입니다.
> 바람이 자주 같은 돌 곁에서 맴돌고, 잎끝의 이슬은 때때로 낯선 빛을 머금는다.
사원소와 맺은 인연이 충분해지면 씨앗이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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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실
서재보다 더 깊은 침묵의 방입니다.
> 몇몇 기억은 다른 것보다 선명한 빛을 띠기 시작했다. 방 안에 들어서면 잊었다고 생각한 날의 공기부터 떠오른다.
기억실은 주인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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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정
동행자와 오래 드나든 인연이 부르는 별채입니다.
> 창가와 낮은 자리마다 누군가 머문 습관이 조금씩 생긴다. 주인과 다른 호흡이 이 별채의 고요에 섞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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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집은 주인과 함께 떠날 수 있습니다
별원은 한 채뿐입니다.
여러 지역에 집을 네 채씩 소유하는 체계가 아닙니다.
대신 **같은 집이 다른 땅으로 이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별원이 닿을 수 있는 네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역 | 성격 |
| --- | --- |
| 귀원촌 | 첫 고향. 버드나무와 장백성 바깥의 온화한 생활권 |
| 화서 수원 | 개울, 젖은 돌, 대숲, 기록과 종이의 자리 |
| 백두산 산장 | 눈, 침엽수, 화롯불, 높은 산바람의 자리 |
| 운남 은거별서 | 죽림, 안개, 남국의 꽃향과 짙은 녹음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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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이주지를 여는 법
처음부터 모든 지역이 메뉴에 열리지 않습니다.
플레이어가 실제 세계를 걸어 다음과 같은 **지역 별원 문턱**까지 가야 합니다.
* 화서 수원 별원터
* 백두산 산장터
* 운남 은거별서 터
그곳에서:
```text
별원 이주
```
를 살피면 해당 땅이 이주 후보로 기억됩니다.
> 새로운 삶의 터는 목록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땅에 닿아야 합니다.
***
## 이주 가능한 자리 확인
```text
별원 이주
```
현재 자리, 이주 가능 지역, 아직 인연이 닿지 않은 지역을 보여 줍니다.
***
## 이주 뜻 세우기
**자기 별원의 본채**에서:
```text
별원 이주 화서수원
```
또는:
```text
별원 이주 백두산
별원 이주 운남
```
이 단계에서는 아직 집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주 뜻은 **10분 동안** 기다립니다.
***
## 이주 확정
```text
별원 이주 확정
```
10분 안에 자기 본채에서 확정해야 합니다.
취소:
```text
별원 이주 취소
```
집 안에 다른 손님이 머물고 있다면 이주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
# 13\. 이주해도 무엇이 남습니까?
거의 모든 중요한 삶의 흔적이 남습니다.
* 집의 기억
* 귀환과 머문 밤
* 손님 관계
* 최근 방문 흔적
* 방별 세월
* 특화방 최대 3개
* 특화방의 정체성
* 거둔 방의 옛 흔적
* 삶의 씨앗
예를 들어 귀원촌에서:
```text
장서각
정령뜰
기억실
```
을 가진 집이 백두산으로 옮겨도 세 방은 그대로 따라갑니다.
달라지는 것은 **땅의 숨결과 집의 몸**입니다.
***
# 14\. 같은 방도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 귀원촌 서재
> 창밖 버드나무 그림자가 종이문 위에서 천천히 흔들린다.
## 화서 수원 서재
> 젖은 돌과 오래된 종이 냄새 사이로 물소리가 한 줄 문장처럼 이어진다.
## 백두산 산장 서재
> 창호지 너머 눈빛이 희게 번지고 먼 산바람이 책장 끝을 울린다.
## 운남 은거별서 서재
> 죽림 사이 바람이 책장 끝을 스치고 이름 모를 꽃향이 종이 위에 번진다.
특화방 역시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과 분위기를 가집니다.
예:
```text
화서 수원 → 수원 장서각, 이슬 정령뜰
백두산 → 설광 장서각, 설원 정령뜰
운남 → 죽간 장서각, 운무 정령뜰
```
***
# 15\. 이주 유물 — 옛집에서 따라온 물건
이주할 때 옛집의 물건 하나가 새 집까지 따라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장비 아이템이 아닙니다. 거래하거나 복제하는 물건도 아닙니다. **집의 기억 속 유물**입니다.
확인:
```text
별원 이주 유물
```
대표적인 유물:
### 귀원촌 — 낡은 찻잔
> 귀원촌의 첫 작은 집에서 쓰던 낡은 찻잔 하나가 새 집 선반 위에 남아 있다.
### 화서 수원 — 물결 닳은 문진
> 화서 수원에서 종이를 누르던 물결 닳은 작은 문진 하나가 새 서재에 따라왔다.
### 백두산 산장 — 그을린 화롯목
> 백두산 산장의 첫 화로에서 그을린 작은 나뭇조각 하나가 새 집 처마 밑에 걸려 있다.
### 운남 은거별서 — 대나무 매듭
> 운남 은거별서의 대문을 묶던 오래된 대나무 매듭 하나가 새 집 벽에 조용히 걸려 있다.
***
# 16\. 옛터 — 떠난 집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주했다고 예전 집을 두 번째 주택으로 보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살았던 세월은 **옛터**로 남습니다.
옛터 목록:
```text
별원 옛터
```
예전 지역의 별원 문턱까지 직접 찾아간 뒤:
```text
별원 옛터 귀원촌
```
처럼 입력하면 한때 살았던 자리를 다시 밟을 수 있습니다.
옛터는 과거 집 전체 8\~11방을 복원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떠난 삶을 응축한 **한 칸의 기억 공간**입니다.
### 귀원촌의 옛터
> 버드나무 아래 낮은 돌 하나가 남아 있다. 오래전 이곳에 작은 별원이 있었고, 누군가는 이 문턱을 수없이 돌아왔다. 집은 옮겨 갔으나 처음 고향의 기척만은 흙과 나무 사이에 남아 있다.
옛터에서 나올 때는:
```text
밖
```
또는:
```text
돌아가
```
를 사용합니다.
***
# 17\. 오래 비운 집도 주인을 기억합니다
별원을 오래 찾지 않았다가 돌아오면 귀환 문장이 달라집니다.
## 7일 이상
> 문을 여는 순간 오래 닫혀 있던 집의 공기가 천천히 밀려 나옵니다. 비어 있던 날들이 잠깐 문턱에 머뭅니다.
## 30일 이상
> 얇은 먼지가 창틀에 내려앉아 있습니다. 집은 주인을 잊지 않았으나 오래 기다린 기색이 역력합니다.
## 90일 이상
> 한동안 아무도 걷지 않았던 바닥 위로 첫 발자국이 깊게 남습니다. 집은 오래 기다렸으나 주인의 걸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집은 접속하지 않은 시간까지 단순 생산 자원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다만 **기다린 시간의 표정**을 남깁니다.
***
# 18\. 명령어 한눈에 보기
## 시작과 출입
| 명령어 | 설명 |
| --- | --- |
| `별원 마련` | 무공 20 이상, 귀원촌 관리소에서 첫 별원 마련 |
| `내집` | 현재 자기 별원이 있는 지역 문턱에서 입장 |
| `별원 들어가` | `내집`과 같은 입장 명령 |
| `별원 나가` | 현재 별원에서 지역 문턱으로 나감 |
| `별원 상태` | 집에 밴 현재 흔적 확인 |
## 방문과 문
| 명령어 | 설명 |
| --- | --- |
| `별원 방문 이름` | 허락된 다른 플레이어의 별원 방문 |
| `별원 문` | 현재 공개 방식과 초대 명부 확인 |
| `별원 문 열어` | 공용 공간 공개 |
| `별원 문 닫아` | 주인만 출입 |
| `별원 문 초대` | 초대 명부 방식 |
| `별원 초대 이름` | 초대 명부에 추가 |
| `별원 초대 취소 이름` | 초대 해제 |
| `별원 손님` | 최근 손님 흔적 확인 |
## 세월과 기억
| 명령어 | 설명 |
| --- | --- |
| `쉬어` | 자기 침방에서 머문 밤 기록 |
| `별원 기억` | 자기 서재에서 기억 목록 |
| `별원 기억 1` | 특정 기억 펼치기 |
## 다실과 객방
| 명령어 | 설명 |
| --- | --- |
| `차 마셔` | 주인과 손님이 같은 다실에서 차를 나눔 |
| `쉬어` | 손님이 객방에서 머묾 |
| `머물러` | 손님이 객방에서 머묾 |
## 특화방
| 명령어 | 설명 |
| --- | --- |
| `별원 방` | 현재 특화방과 씨앗 확인 |
| `별원 방 씨앗` | 깨어난 씨앗 확인 |
| `별원 방 들여 이름` | 자기 본채에서 준비된 특화방 들이기 |
| `별원 방 거두어 이름` | 자기 본채에서 특화방 거두기 |
## 이주와 옛터
| 명령어 | 설명 |
| --- | --- |
| `별원 이주` | 현재 가능한 이주 지역 확인·지역 문턱에서 새 후보 발견 |
| `별원 이주 지역명` | 자기 본채에서 이주 뜻 세우기 |
| `별원 이주 확정` | 10분 안에 이주 확정 |
| `별원 이주 취소` | 이주 뜻 취소 |
| `별원 이주 유물` | 따라온 옛 물건 보기 |
| `별원 옛터` | 지나온 집터 목록 |
| `별원 옛터 지역명` | 해당 지역 문턱에서 옛터 방문 |
***
# 19\. 추천 성장 흐름
처음 별원을 얻었다면 다음 순서를 권합니다.
### 첫째 — 집을 자주 드나들기보다 실제 무림을 여행하세요
별원 밖의 시간이 있어야 ‘귀환’이 의미를 가집니다.
### 둘째 — 침방에서 가끔 쉬고 서재의 기억을 확인하세요
머문 밤과 귀환이 집의 첫 세월을 만듭니다.
### 셋째 — 믿을 만한 벗을 초대하세요
다실과 객방은 관계가 들어올 때 비로소 살아납니다.
### 넷째 — 씨앗을 억지로 노리지 마세요
무공, 정령, 기억, 동행자, 손님의 인연을 따라 살다 보면 어떤 방은 자연스럽게 깨어납니다.
### 다섯째 — 특화방 세 곳은 자신의 삶을 생각하고 고르세요
모든 방을 동시에 가질 수 없습니다.
### 여섯째 — 다른 땅에 실제로 닿아 보세요
화서의 물소리, 백두산의 눈빛, 운남의 안개를 직접 밟은 뒤에야 집도 그 길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
# 20\. 자주 묻는 질문
## Q. 별원은 무공 몇부터 가능한가요?
**무공 20 이상**입니다. 첫 별원은 귀원촌의 무림별원 관리소에서 마련합니다.
***
## Q. `내집`을 어디서나 쓰면 순간이동하나요?
아닙니다. 자기 별원이 현재 있는 지역의 **별원 문턱**까지 가야 합니다.
***
## Q. 집이 여러 채 생기나요?
아닙니다. 한 사람의 별원은 **한 채**입니다. 이주하면 같은 집이 새 땅으로 옮겨 갑니다.
***
## Q. 특화방 여섯 개를 모두 가질 수 있나요?
아닙니다. 동시에 **최대 3개**입니다.
***
## Q. 특화방을 거두면 그 방의 세월도 삭제되나요?
아닙니다. 방은 닫혀도 옛 흔적과 세월은 남습니다.
***
## Q. 거둔 방을 바로 다시 열 수 있나요?
아닙니다. 현재 기준으로 7일 동안은 옛 흔적이 먼저 남습니다. 이후에도 삶의 조건이 여전히 맞아야 씨앗이 다시 깨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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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별원에서 쉬면 HP·MP가 크게 회복되나요?
별원 전용 전투 보너스는 없습니다. 별원의 휴식은 집에 머문 밤과 기억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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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수련정이 있으면 공격력이 오르나요?
아닙니다. 수련정은 전투력 상승 건물이 아니라 주인의 무공 생활이 공간으로 드러난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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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약방은 무료 회복소인가요?
아닙니다. 현재 별원 약방은 삶의 흔적을 표현하는 특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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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손님이 제 침방이나 서재에 들어갈 수 있나요?
없습니다. 침방·서재·장서각·기억실은 주인 전용 사적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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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주인이 접속하지 않아도 그 집을 방문할 수 있나요?
방문 권한이 있고, 그 별원이 있는 지역의 문턱까지 갔다면 별원은 저장된 세월을 바탕으로 다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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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이주하면 기억과 손님 기록이 초기화되나요?
아닙니다. 기억, 관계, 방별 세월, 특화방, 거둔 방의 흔적이 모두 같은 집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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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옛집도 두 번째 집으로 남나요?
아닙니다. 복수 주택이 생기지 않습니다. 대신 예전 삶은 **옛터**로 남아 다시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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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맺음
별원은 가장 빠른 성장 수단이 아닙니다.
돈을 불려 주지도 않고, 공격력을 덧붙이지도 않으며, 매일 접속하지 않았다고 생산물을 잃게 하지도 않습니다.
별원이 주는 것은 조금 다른 것입니다.
> 처음에는 낯선 방이었으나어느 날 문지방이 발길에 닳고,혼자 쓰던 탁자 맞은편에 다른 사람의 흔적이 생기며,읽은 세월이 장서각을 낳고,정령과의 인연이 뜰을 깨우고,마침내 먼 땅으로 집을 옮긴 뒤에도첫 고향의 낡은 찻잔 하나가 선반 위에 남는 것.
그것이 십웅기의 별원입니다.
**떠돌던 무림인이 돌아갈 곳을 얻고, 그곳마저 함께 늙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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